○ 강원도는 28일 지난 7월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 관련 감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도에 따르면 현재 일선 시군에서 수해복구에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내년 우기 전까지 모든 수해복구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도 차원의 독려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한다.
○ 도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수해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견실시공이 최우선 과제이며,
따라서 수해복구를 조기에 완료하기 위한 개산계약제도 활용실태, 강원도 자연형ㆍ산간 계곡형 수해복구 지침 이행여부,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한 견실 시공 여부 등이 중점 감사대상이라고 밝혔다.
도에서는 앞으로 각종 감사기회를 활용하여 수시로 시군에서 이루어지는 수해복구상황을 확인 점검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특별감사와 기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확인 점검반 편성ㆍ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는 앞으로 수해복구를 지연하거나 부실 시공사례가 적발될 경우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했다.
○ 아울러 도에서는 지난 수해시 각계 각층에서 수해지역에 지원된 의연 금품이 제대로 관리되고 공평하게 배분되었는지 여부도 확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편, 도에서는 지난 여름 수해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에 대해서는 하천 편입토지를 매입하여 물길을 바로잡고, 도로와 농경지 복구도 자연형을 반영하여 통합 설계ㆍ시공함으로써 완전한 개선복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유시설인 주택 676동의 신축 및 이전이 추진되고 있고, 도로ㆍ 교량ㆍ하천 등 공공시설 6,054건에 대한 복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