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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 전통음식

감자밥

  1. 감자바우라는 말처럼 강원도를 연상시키는 식물하면 감자이다.
  2. 산간 마을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다른 지방과는 달리 전분이 많아 맛이 좋다.
  3. 감자밥을 지울 때는 감자를 깍아 큼직하게 썰어 함께 섞어 밥을 한다.

감자밥

 

감자녹말 송편

  1. 감자를 썩혀 자주 물을 갈아주어 앙금을 가라앉게 해 감자 녹말을 만든다.
  2. 감자 녹말을 반죽하여 팥속이나 고구마속 또는 강낭콩이나 밤을 넣어 송편을 빚어서 찌면 감자송편이 된다.
  3. 감자 녹말 송편은 흔히 감자떡이라고 하는데 색은 약간 거무튀튀하지만 뜨거울 때 먹으면 맛이 쫄깃쫄깃해 별미 중의 별미다.

감자녹말 송편

 

곤두레밥

  1. 곤두레나물과 강냉이쌀을 솥에 넣고 밥을 한 뒤 소금, 장, 기름을 넣고 볶아 먹으면 구수한 곤드레밥이 된다.

곤두레밥

 

감자옹심이

  1.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벗기고 나서 강판에 간다. 다 갈린 감자를 보자기에 넣고 짠 후 물이 빠진 찌끼는 따로 두고 감자물은 녹말이 가라앉도록 둔다.
  2. 녹말이 가라앉으면 뽀얀 윗물을 따라내고 보자기에 쌓인 찌끼와 녹말가루를 골고루 잘 섞고 소금을 적당히 넣어 간을 맞춘다. 반죽이 되고 나면 엄지와 검지 , 집게손가락으로 직경 2~3 센티미터 정도 되게 뚝뚝 떼어 내어 물에 넣는다.
  3.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통감자를 얄팍하게 넣고 끓이며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감자가 익을 무렵 채로 썬 호박도 넣고 끓이다가 수제비가 끓어 떠오르면 그릇에 담아 먹는다.

감자옹심이

 

메밀전병

  1. 멥쌀을 빻은 가루로 부침개를 만들어 능정이나 물이나 갓김치, 김치 등을 속에 다져 넣고 말아먹는 보쌈식 메밀떡이다.
  2.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전병, 총떡이라 하고 부꾸미라고도 한다.

메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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