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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 전통음식
감자밥
- 감자바우라는 말처럼 강원도를 연상시키는 식물하면 감자이다.
- 산간 마을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다른 지방과는 달리 전분이 많아 맛이 좋다.
- 감자밥을 지울 때는 감자를 깍아 큼직하게 썰어 함께 섞어 밥을 한다.

감자녹말 송편
- 감자를 썩혀 자주 물을 갈아주어 앙금을 가라앉게 해 감자 녹말을 만든다.
- 감자 녹말을 반죽하여 팥속이나 고구마속 또는 강낭콩이나 밤을 넣어 송편을 빚어서 찌면 감자송편이 된다.
- 감자 녹말 송편은 흔히 감자떡이라고 하는데 색은 약간 거무튀튀하지만 뜨거울 때 먹으면 맛이 쫄깃쫄깃해 별미 중의 별미다.

곤두레밥
- 곤두레나물과 강냉이쌀을 솥에 넣고 밥을 한 뒤 소금, 장, 기름을 넣고 볶아 먹으면 구수한 곤드레밥이 된다.

감자옹심이
-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벗기고 나서 강판에 간다. 다 갈린 감자를 보자기에 넣고 짠 후 물이 빠진 찌끼는 따로 두고 감자물은 녹말이 가라앉도록 둔다.
- 녹말이 가라앉으면 뽀얀 윗물을 따라내고 보자기에 쌓인 찌끼와 녹말가루를 골고루 잘 섞고 소금을 적당히 넣어 간을 맞춘다. 반죽이 되고 나면 엄지와 검지 , 집게손가락으로 직경 2~3 센티미터 정도 되게 뚝뚝 떼어 내어 물에 넣는다.
-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통감자를 얄팍하게 넣고 끓이며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감자가 익을 무렵 채로 썬 호박도 넣고 끓이다가 수제비가 끓어 떠오르면 그릇에 담아 먹는다.

메밀전병
- 멥쌀을 빻은 가루로 부침개를 만들어 능정이나 물이나 갓김치, 김치 등을 속에 다져 넣고 말아먹는 보쌈식 메밀떡이다.
-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전병, 총떡이라 하고 부꾸미라고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