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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제가 씨를 말렸던 토종한우! 칡소를 아시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11 조회수 481
칡소

일제가 씨를 말렸던 토종 한우 칡소를 아시나요?


칡소, 유래

호랑이 무늬가 있는 전통 한우를 칡소라고 합니다!

현재 멸종 위험 품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토종 한우 칡소는 온몸에 흑색 줄이 칡덩굴처럼 세로 발 모양 무늬가 발현된 한우 계통 중 한 가지이며, 호랑이 무늬와 흡사하여 호반우라고도 불립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 송아지의 노랫말에 나오는 얼룩송아지가 바로 칡소라고 합니다!


칡소, 역사

일제 강점기 시절, 당시 칡소 말살 정책으로 칡소는 거의 자취를 감췄습니다.

일제가 1938년 한우 심사 표준을 만들어 조선 한우의 모색을 적색으로 한다고 규정했기 때문인데요!

털 색깔을 통일하면서 다른 색깔의 품종을 도태시킨 것입니다!

한우의 우수성을 간파한 일본의 육종 학자들은 조선의 칡소, 흑우를 일본으로 가져가 일본 소와 교집해 품종개량에 이용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정책에 의해 국내에서 자취를 감췄던 칡소는 1996년 충북의 향토 새 옷 입히기 사업을 시작으로 복원 연구가 시작되었고 이어 충북을 비롯한 강원-전북-충남 등 지역에서 칡소 복원 사업을 벌여 현재 3,800여 마리의 칡소가 전국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전국 칡소의 24,9%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개체를 강원도에서 보존하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인 우리나라 고유 소 칡소가 강원도에서 가장 많이 사육 중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우라고 하면 누런색 또는 적갈색을 띠는 한우인 황우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황우를 비롯해 검은색의 흑우, 흰색의 백우, 검푸른 색의 청우 등 다양한 소가 2000년 이상 존재해왔고 이 중 하나가 칡소입니다!


칡소 개체 수 증진을 위한 노력

강원도 축산기술 연구소는 국제간 생물 다양성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유전 자원의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1994년부터 칡소 3마리로 보존사업에 착수했고 현재는 칡소 씨수소에서 생산한 정액과 우량암소에서 생산한 수정란을 도내 칡소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도내 칡소 개체 수의 증식과 보존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칡소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혈통 확립, 칡소 모색 발현 비율 증가, DNA 모색유전자 발굴을 통한 우량정액 및 수정란 생산, 공급과 다양한 유전자 탐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직도 칡소가 우리 고유 한우라는 사실을 아는 국민이 많지 않습니다! 칡소 생산 기술을 농가에 더 널리 보급하여 우량 칡소를 더 많이 생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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