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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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개량과 양축농가 축산기술 향상, 선진축산기술의 보급

동물유전자원 보존관리

현재 전 세계의 약 50,000여 척추동물 가운데 가축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는 것은 약40종 뿐이지만, 가축이 제공하는 가치는 식량농업 전체의 약 30~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천 년 전 축화된 가축은 그 동안 다양한 환경조건과 문화에 적응하고 선발되어 사육되면서 다양한 품종으로 발달해왔으나, 지난 100여년 동안, 산업화에 적합한 형질을 갖고있는 소수의 품종으로 사육이 집중되면서 많은 품종이 이미 멸종했거나 멸종위험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92년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되면서 세계 각국의 유전자원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으며 품종이 갖고 있는 다양성의 가치에 대하여 주목하여 재래품종이나 희소품종의 보존이 국제적인 이슈로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FAO는 동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한 세계전략을 추진하면서 각국의 재래가축 등 동물유전자원 보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 등 관련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지적재산권, 접근 및 이익공유 등 유전자원에 대한 여러 가지권리의 범위와 한계에 대하여 국제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전자원의 선점을 위한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래종에 대한 자국외 반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는 동물유전자원관리요령(농촌진흥청 훈령 제749, ‘07.7.9)에 근거하여 동물유전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동물유전자관리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유전자원 관리 흐름도
동물유전자원 관리 흐름도

동물유전자원 관리 흐름도
  • 생축
    • 탐구 및 수집
    • 사육 및 증식
    • 특성조사 및 보존결정
    • Database 입력
  • 생식세포
    • 탐색 및 수집
    • 특성조사 및 보존결정
    • 개량
    • 보존 후 Database 입력
  • Gene
    • 탐색 및 수집
    • 특성조사 및 보존결정
    • 개량
    • 보존 후 Database 입력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에서는 도내 재래가축의 사육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유전자원관리 D/B 구축 및 유전자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며, 재래칡소 50두, 재래닭 1,500수를 사양관리중이며 개체고정 및 원형복원으로 농가 소득증대 제고를 위한 연구사업추진과 개체증식을 위한 사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재래칡소
재래칡소

재래닭
재래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