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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사항
제목
2000년 혼인·이혼 통계내용
작성자
여성정책실
작성일
2001-05-24
조회수
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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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연상의 여자-연하의 남자’  커플이
크게 늘고,초혼 나이가 남녀 모두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년새 경제적인 문제를 이유로
이혼한 부부가 5배 이상 늘었고,
특히 15년이상 함께 산 중년부부의
이혼이 늘고 있다.통계청이 22일 발표
한 ‘2000년 혼인·이혼 통계결과’의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이혼사유,경제문제 크게 늘어=전체 이혼부부중 경제적인 이유가 10.8%로
91년 2%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여성의 경제력이 크게 향상된데다 이혼·재혼을
금기시하던 가치관이 바뀐게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부부불화(가족불화 포함)
는 75.2%로 여전히 첫번째 이혼사유였다.

◇‘중년이혼’ 급증=이혼부부 4쌍중 1쌍(26.3%)은 15년 이상을 함께 살다가 갈라
섰다.91년의 13.4%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10년 이상 함께 살다가
헤어진 부부는 45.3%였다.

?여성 재혼 활발 지난해 결혼한 부부중 남녀 모두 초혼인 경우가 82%였다.
반면,지난해 결혼한 부부 10쌍 중 1쌍은 남녀 모두 재혼(9.6%)한 경우로 91년의
4.6%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남자 초혼-여자 재혼의 비중도 91년 2.5%에서 지난
해 4.9%로 높아져 ‘초혼에 실패한 여자도 재혼의 결격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사회
인식의 변화를 반영했다.

◇결혼·이혼 연령 모두 높아져=지난해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29.3세, 여자는 26.5
세로 91년에 비해 남자는 1.3세,여자는 1.6세가 각각 높아졌다.평균 이혼연령은
남자 40.1세,여자는 36.6세로 9년전에 비해 각각 남자는 2.9세,여자는 3.5세 높아
졌다.

◇외국인과의 결혼 점차 증가=지난해 외국인과의 결혼은 1만2,319건으로 전년
보다 1,749건(16.5%) 증가했다.남자는 중국·필리핀·일본 여자와의 결혼이 83.2%
로 대부분이었고,여자는 일본·미국 남자와 짝을 이룬 경우가 80.5%였다.
<2001/5/24 대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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