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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사항
제목
“성차별 개선” 딸사랑모임 발족
작성자
여성정책실
작성일
2001-06-23
조회수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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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딸 사랑,이젠 아버지들이 앞장 서겠습니다.”

‘존경받는 아버지,평등한 남편’을 모토로 한 ‘딸사랑아버지모임
(딸사랑모임)’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회장에는 30대를 대표해 정채기 한국남성학연구회장이,40대를 대표해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가 공동 선출됐다.

‘딸사랑모임’은 회견문에서 “남아선호사상 탓에 매년 3만명의 여아가
뱃속에서 낙태되고 있다”면서 “가부장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버지들을 바꿔나가고 딸들을 차별하는 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육아,가사를 분담하며 가정생활에 애정과 시간을 투자한다
▲딸 아들을 동등하게 키운다▲남아선호를 부추기는 호주제 폐지운동
에 앞장선다 등 ‘딸사랑 아버지 선언’ 5개항을 채택했다.앞으로 정기
대화모임을 갖고 평등한 아버지상을 만들기 위한 여론화와 호주제
폐지를 위한 대(對)국회·정부 압력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모임에는 민주당의 김민석·정범구 의원,김영모 한국기자협회장,주철환
이화여대 교수,최열 환경연합 사무총장,만화가 박재동씨 등 각계 인사
113명이 참여했다.아들만 둔 아버지는 물론 미혼 남성도 가입할 수
있다. (02)2273-9535 <2001/6/23 대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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